인구보건복지협회 송경섭 출산건강실장(왼쪽)과 임유진 단장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송경섭 출산건강실장과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 임유진 단장이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IPPF 아‧태지역 청소년 대표 회의’에 참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태지역 청소년 문제를 중점 분야로 두고 다양한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IPPF 아‧태지역 젠더와 장애 워크숍’에도 참석해 장애와 젠더의 교차성 탐구 등을 토론한다.

한편, IPPF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제단체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1961년에 가입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속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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