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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업계, 가을 바다 품은 해산물 요리 '대세'꼬막·전어 등 제철 해산물 넣어 조리한 비빔밥·국수·스파게티 까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말도 살찌운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은 산과 들, 바다에 각종 식재료들이 풍부해 입맛이 돌기 좋은 계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어와 꼬막, 가자미 등 제철을 맞은 가을 해산물은 환절기에 약해진 면역력을 높이고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에도 좋아 가을철 대표 별미로 통한다.

외식 업계에서도 이러한 가을 해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신메뉴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달 전문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출시한 ‘어간장꼬막비빔밥’은 전라도 여수에서 갓 캐낸 싱싱하고 쫄깃한 가을 꼬막을 제주산 어간장 기반의 특제 양념장으로 버무려 조리한 메뉴다.

장인이 만들어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특제 어간장에 쪽파와 청양고추가 듬뿍 더해져 칼칼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B1, B2 B12가 풍부해 ‘바다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꼬막은 빈혈이나 현기증,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가을철 영양식으로 즐기기 좋다.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 요리가 구미를 당긴다면, 푹 끓여낸 미역국에 가을 가자미와 면발을 넣어 특별함을 더한 제일제면소의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를 추천한다.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는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워 한국인이 즐겨 먹는 미역국에 밥이 아닌 면을 넣어 반전을 더한 메뉴다.

완도산 미역을 사용한 뜨끈한 미역국에 쫄깃한 칼국수 면과 노릇하게 구운 제철 가자미를 넣어 특별한 한끼를 선사한다.

10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가자미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미역은 필수 미네랄과 칼륨을 함유해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가을 꽃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가을철 별미다.

산란기를 거치면 껍데기가 단단하고 속살이 부드럽게 차오르는 제철 꽃게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제철 꽃게를 활용한 ‘태안 꽃게 스파게티’를 새롭게 선보였다.

라그릴리아의 ‘태안 꽃게 스파게티’는 살이 꽉 찬 태안 꽃게에 대파 오일을 넣어 달큰하면서도 고소한 향과 맛이 특징으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즐기기 좋은 별미다.

가을철 대표 해산물인 전어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발길을 돌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어 구이는 예로부터 '가을 별미'로 손꼽혀 왔다.

한식 뷔페 계절밥상은 가을을 맞아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자연산 남해 전어를 통째로 구워 낸 ‘전어 구이’다. 평일과 주말 시간대에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계절밥상의 전어 구이는 ‘소금 구이’와 ‘고추장 구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일식 파인 다이닝 브랜드 키사라 역시 ‘산해진미’ 라는 컨셉 아래 가을 전어를 활용한 신 메뉴 ‘가을 전어 구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사라의 ‘가을 전어 구이’는 싱싱한 가을 전어를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구워 낸 요리로, 전어 제철인 11월 말 까지만 판매한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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