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헬시 에이징 토크 개최하고 신체∙정신적 건강 관리 논의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생활 속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을 위한 실천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2018 헬시 에이징 토크’를 지난 16일 공동 개최했다.

'2018 헬시 에이징 토크'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사진 왼쪽>&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

화이자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을 통해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건강한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들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SNS 크리에이터 이찬재(77세)씨와 배우자 안경자(77세)씨의 강연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경험과 이를 극복하게 된 다양한 헬시 에이징 실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었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전문가들과 함께 ‘헬시 에이징 OX 퀴즈’와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및 실천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헬시 에이징 실천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대중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 대외협력부 황성혜 전무는 “매년 헬시 에이징 토크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천 방안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바이오제약업계 리더로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혁신적 치료제 제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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