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오는 31일 오후1시부터 3시30분까지 신관1층 청원홀에서 제9회 류마티스학회 골드링 캠페인을 개최한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아침 뻣뻣함, 관절통증 없애기’를 주제로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아침 뻣뻣함, 관절염 약, 항산화 식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절염 초기증상, 아침 뻣뻣함은 다 류마티스 관절염인가요? (순천향대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숙 교수), △관절염 약은 독한가요? 오래 먹어야 하나요? (유태석내과 유태석 원장),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은 황산화 식품(순천향대서울병원 영양과 성소희 영양사) 등의 연제를 준비했다.

김현숙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증상인 아침 뻣뻣함을 올바로 이해하고 치료약과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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