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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최광훈 회장, 대한약사회장 출마선언약국조제수가 전면개편, 도덕적·화합적 약사회 내세워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최광훈 경기도약사회 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난 16일 저녁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나타냈다.

최광훈 회장(가운데)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약사회원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최 회장은 “지난 집행부는 수많은 선배 동료약사들이 피땀으로 만들어온 약사정신과 8만 회원의 뜻을 정면으로 배반했다”며 “지난 집행부에 의한 반민주적이고 전향적인 합의에 의한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 제도로 인한 아픔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약사회 개혁을 통한 내부 혁신과 함께 약국 경영패러다임, 약사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며 ”수가체계 전면 개편과 약사직능의 중장기적인 미래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주요 개혁과제로 ▲대약을 민주적이고 도덕적인 가치관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정책조직으로 전환, ▲투명한 임원인사 및 대의원 선출 제도 혁신 ▲약사미래발전전략 2030을 통한 중장기 계획 수립 ▲약국 조제 수가의 전면 개편과 신 약사상대가치 창출 ▲30대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약사 미래지도자 양성을 꼽았다.

최광훈 회장은 8만 약사가 하나가 되는 대통합을 실현해 약사직능 100년의 미래를 밝힐 원칙과 소신이 뚜렷한 가슴이 따뜻한 회장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난 선거후유증으로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여러 민형사상 소송으로 약사회의 운명이 사법부의 판단에 내맡겨지는 형국”이라며 “민주적 절차와 규정이 무시된 독단적인 회무로 약사회는 극심한 내부분열의 위기 상황”에 몰려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 회장은 “약국 경영은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고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직능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약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의 아우성을 항상 간직하고 약사사회의 내부 분열을 극복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종태 기자  jt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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