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양이 방향성 기술 갖춰, 업계 최고 입력 음압 동적 및 소리 조절 범위 확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리사운드 보청기는 자사 프리미엄 플러스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를 국내 공식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신 양이 방향성 기술로 다양한 방향에서 들리는 주변 소리 인지 및 소음 속 대화 능력이 향상돼, 보다 선명해진 말소리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고의 입력 음압 동적범위(116 dB SPL) 및 소리 조절 범위가 9.5 kHz까지 확장돼 아주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아주 낮은 소리부터 높은 소리까지 완벽하고 균형 잡힌 소리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뛰어난 소리품질로 링스 콰트로는 특히 음악청취에서 두드러진 향상을 보인다. 이와 관련해 타사 제품과 비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실험 참가자 중 95%가 음악청취 시 타사 제품보다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에서 더 큰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3시간 충전∙30시간 사용의 업계 최장 사용시간을 자랑하며, 단 한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방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1시간 충전으로 1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유사시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다.

장규환 대표는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는 충전기능은 물론, 뛰어난 소리품질과 독보적인 무선 스트리밍 및 원격 소리조절까지 보청기의 모든 기준을 뛰어넘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보청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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