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박근태)가 주최한 제1회 신규개원내과 세미나가 최근 강북삼성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내과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병원청구의 기본 내용과 세무는 물론 노무상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약제삭감 줄이기' 저자인 김태빈 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소화기약제, 당뇨병 약제, 간장용제 전산심사와 호흡기약제 급여기준, 순환기약제, 골다공증, 진통제, 항생제 급여기준까지 매우 방대한 분량을 꼭집게 강의해 호평을 받았다.

박근태 회장은 "현재 저수가와 삭감 환수등으로 이중고를 겪고있는 개원의들 특히 신규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전달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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