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PR, 모스컴, SMC 통합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출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글로벌 PR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가 전 세계 30번째 사무소를 서울에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PR 및 디지털PR 시장에 진출한다.

성공적인 한국 진출 및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앨리슨+파트너스는 국내의 테크, 헬스케어, 산업재 등 PR대행사 M&K PR(대표 정민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태연), SMC(대표 윤용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를 론칭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3사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 사무실을 오픈한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아태 지역에서는 11번째 사무소이며, 100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경험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오는 18일에 한국사무소 개소를 알리는 네트워크 파티를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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