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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7개 항암제 보험 급여가격 평균 56.7% 인하된 협상 결과로

국민 건강보험 관리국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중국에서 17개 항암제가 협상 후 평균 56.7%의 약가 인하 끝에 국가 의료보험에 급여 대상으로 편입됐다고 국민 건강보험 관리국이 밝혔다.

 이 가운데 10개는 작년에 중국서 출시된 신약이며 또한 노바티스의 제품이 4개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 제품이 3개로 이어졌다.

 최대 할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EGFR-TKI 타그리소로 71%나 깎였다. 아울러 화이자의 신세포 암종 치료제 인라이타와 ALK-양성 폐암 치료제 잴코리도 70% 이상 할인됐다. 또한 독일 머크의 얼비툭스는 가격이 69% 할인됐는데 회사에 따르면 이는 세계 최저 가격이다.

 특히 폐암에서 베링거의 지오트립이 타그리소와, 자이카디아가 잴코리와 각각 경쟁을 벌였으며 중국에서 개발된 비소세포폐암 3차 치료제 포커스 브이도 들어갔다.

 이들 치료제는 2020년 11월 이후에 가격이 재평가되며 그 이전에 제네릭이 허가되거나 시장가가 상당히 떨어져도 조정이 고려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중국은 60세 이상 인구 증가, 과도한 흡연, 오염에 대한 노출 등으로 암이 급증하고 있다. 국립 암센터에 따르면 작년 429만건의 암이 발생했고 매년 281만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에 중국은 암 5년 생존율을 2030년까지 15%로 개선시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의 생존율은 2015년을 기준으로 30%에 달했다.

중국 국가 보험 급여 17개 항암제

제약사

보험가 (단위: 위안화)

Novartis

Sandostatin

7,911 (30mg); 5,800 (20mg)

Tasigna

94.7 (200mg); 76 (150mg)

Zykadia

198 (150mg)

Votrient

272 (400mg); 150 (200mg)

Pfizer

Xalkori

260 (250mg); 219.2 (200mg)

Inlyta

207 (5mg); 60.4 (1mg)

Sutent

448 (50mg); 359.4 (37.5mg); 263.5 (25mg); 155 (12.5mg)

AstraZeneca

Tagrisso

510 (80mg); 300 (40mg)

Boehringer Ingelheim

Giotrif

200 (40mg); 160.5 (30mg)

Bayer

Stivarga

196 (40mg)

Celgene/BeiGene

Vidaza

1,055 (100mg)

Janssen

Imbruvica

189 (140mg)

Takeda

Ninlaro

4,933 (4mg); 3,957.9 (3mg); 3,229.4 (2.3mg)

Merck KGaA

Erbitux

1,295 (100mg/20ml)

Roche

Zelboraf

112 (240mg)

Chiatai Tianqing

Focus V

487 (12mg); 423.6 (10mg); 357 (8mg)

Hengrui Pharma

Pegaspargase

2,980 (5ml:3750IU); 1,477.7(2ml:1500IU)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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