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지난 5일 중앙연구소를 광교로 확장이전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주제약 광교연구소 내, 외부 전경

구주제약은 기존 오산시 제약공장내 위치했던 중앙연구소를 R&D센터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광교지역으로 이전, 광교센트럴비즈타워내 약 280평 규모의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춘 연구소로 확장 개소했다.

구주제약은 노후 시설 개선과 설비확충을 통해 R&D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의 원활한 확충을 위해 서울 지역과의 접근성을 고려, 이전을 계획했다.

구주제약 관계자는 “광교 중앙연구소의 이전을 통해 본사, 연구소, 공장 간 접근성 강화와 개발마케팅 부서 등과의 의사소통이 수월해짐으로써, 향후 진행되는 통증관련 신규 복합제 임상 등 신약연구에도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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