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10일 전주노회에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노회 임기수 노회장(예일교회 담임목사)과 조진현 서기(전주새힘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박강수 회계(전주남성교회 장로)등 임원이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을 방문해 병원발전 후원금을 기탁했다.

임기수 목사는 “예수병원이 120년동안 전라북도에 전한 사랑과 봉사에 감사한다. 전주노회에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전했다.

전주노회에서는 2015년과 2016년 예수병원에 각 1000만원, 2017년에는 500만원의 기금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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