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근 교수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한영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안과 교수와 최정열 제주의대 교수(전 보라매병원 안과 전임의)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제36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경쟁부문(Video Competition) 2등상’을 수상했다.

한영근 교수(책임연구자)와 최정열 교수(제1저자)는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영근 교수는 현재 보라매병원에서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UCLA 의대에서 백내장 수술을 연구하고 현재 임상진료에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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