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오차드 쎄러퓨틱스의의 유전자 치료제 OTL-300이 수혈-의존 지중해 빈혈(TDBT) 치료에 우선심사(PRIME)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 4월 GSK로부터 인수받은 자가 렌티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로 초기 임상시험 결과 환자의 수혈 빈도 및 양을 상당히 줄이는 효과를 보였으며 내약성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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