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다발신경병이 있는 유전성 ATTR 아밀로이드증 환자에 대해 액시아와 이오니스의 RNAi 치료제 테그세디(Tegsedi, inotersen)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주 1회 주사로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았으며 RNAi 간섭으로 리보핵산을 조작, 타깃 유전자를 간섭 또는 침묵시켜 질환 원인 단백질의 형성을 중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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