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포어 골반·사지에 이어 척추 수술에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박스터의 차세대 생활성 골전도 퍼티 이식제 알타포어가 FDA의 확대 승인을 받았다.

알타포어

알타포어는 수술적 필요에 따라 여러 모양으로 본 뜰 수 있고 이식하면 재흡수되며 치유 과정 동안 골로 대체된다.

이전에 골반 및 사지의 정형외과 수술에 뼈 사이에 공백을 채우는데 허가된데 이어 이번에는 후외방 척추 유합 수술에 자가이식 확장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이는 특수한 규산염 대체 기술로 골 성장을 증진 및 가속화시키며 최적의 공극율로 세포 활성 및 혈관 형성 촉진시킬 수 있다.

특히 퍼티 물질에는 0.8%의 실리콘이 들었는데 전임상 실험 결과 최적의 골 형성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전임상 모델에서 환자의 장골능에서 취한 뼈 이식과 비슷한 골 유합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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