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아이돌 ‘몬스타엑스(MONSTA X)를 새로운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토니모리의 글로벌 브랜드 뮤즈로서 2년간 활동한다.

토니모리는 몬스타엑스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아티스트적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적합해 모델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로 국내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그룹 멤버 주헌과 민혁이 솔로 앨범을 출시하고 최근 멤버 셔누의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출연이 확정 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토니모리와 함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키며 광고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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