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2018 KOREA Sale FESTA)’ 참여 기업 중 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쇼핑 관광 축제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파격적인 할인품목 제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대규모 할인 행사 및 K-팝 전야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하는 250여 개 기업에서 선발된 선도기업 중 뷰티 브랜드는 메디힐이 유일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킬러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선도기업’20곳을 선발했다. 패션잡화, 가전가구, 식품, 뷰티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된 선도기업은 일반 참여 기업과 달리 소비자들에게 높은 할인율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끌게 된다.

뷰티 부문 선도기업인 메디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보다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과 명동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에서 진행되며 메디힐의 인기 제품 10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메디힐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메디힐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2018 파우더룸 상반기 뷰티 어워드 ‘마스크 시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메디힐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를 비롯해 △메디힐 W.H.P 미백수분 블랙 마스크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 4종 등도 50% 할인판매 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하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며 “그 동안 메디힐의 제품을 사랑해주신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메디힐을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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