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LOVE BONES’ 일환, 전국 370명 의료진 참여 최신지견 공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이 골다공증 질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치료방법 개선에 대해 토론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WE LOVE BO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수원, 창원, 인천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총 367명의 의료진이 사전 등록했다.

심포지엄 첫번째 세션은 ‘골다공증 삭감없는 처방을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이라는 주제로 한양의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성심병원 정형외과 안동기 부원장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발표 후 전국 9개 주요도시 거점에서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료진과 화상토론이 이어졌다. 두번째 세션은 “효율적인 SERM제제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각 9개 지역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 “WE LOVE BONES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에게 골다공증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는 12월 15일 발매 예정인 바제독시펜과 비타민D의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의료진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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