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이 뷰티 매거진 향장의 600호 발행을 기념해 본사 1층에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향기로 단장하다’전(展)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에서 60년 동안 600호를 발행한 <향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뷰티 매거진이다.

‘향기로 단장하다’ 전시는 60년 동안의 향장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으로, 당시 화제가 되었던 표지에서부터 광고, 기사 등 대표적인 컨텐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했던 화장법에 대한 정보로 시대별 화장 문화가 어떻게 유행하고 변화했는지 볼 수 있으며, 표지 모델의 변천사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여성 배우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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