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이 9추석 명절기간을 맞이해 인공관절수술과 척추관협착증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孝심청 이색이벤트’를 기획했다.

‘孝심청 이색이벤트’는 부모님의 건강을 체크하고 효도를 할 수 있는 기회로 퇴행성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9~10월 두 달간 인공관절수술과 척추관협착증수술 상담 후 사전예약자 100명의 ‘孝심청자’를 선정, 1인실을 제공하는 형태이다.

즉,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또는 장인〮장모님께 편안한 환경 및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

아울러 바로병원은 매주 수요일에 병원 10층에 ‘힐링캠프’에서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노래교실과 영화상영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노래교실 시간을 통한 부모님 영상편지 이벤트가 준비됐다.

바로병원 관계자는 “VIP룸을 제공하는 ‘孝심청’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의 입원부터 수술, 입원기간 동안 최고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으며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