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인재 철학…직원과 함께 성장, 발전 통해 경쟁력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18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청년고용친화부문 ‘대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안원준 대표가 2018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올해 창립25주년을 맞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한 DNA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동해안 회귀연어로부터 DNA 조직재생 활성물질인 PDRN 성분을 개발해 의약품, 의료기기 그리고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며 최근 5년 사이 기업 매출액과 직원 수가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입사원 위주의 채용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임직원 중 청년 비율은 올해 6월말 기준 40%이상을 웃돌고 있으며, 모든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인재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자 다양한 기업 문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업문화를 이끄는 ‘복지소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실행하여 회사, 조직, 직원이 함께 근무하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안원준 대표는 “인재야말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우수한 청년들의 채용을 활성화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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