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경효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0월부터 1년이다.

최경효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경효 신임 이사장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근골격계재활, 삼킴장애, 통증클리닉, 스포츠재활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법제윤리위원장과 임상진료지침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대한연하장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 11월 창립한 대한임상통증학회는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통증 관련 전문 의료진이 모여 신경-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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