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빨간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은 지난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8년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품질관리팀 소속 김범진사원이 학습근로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강화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모델 사업으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과 일학습병행제를 결합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인재를 육성하는 제도이다.

퍼슨은 지난 2016년부터 지역내 학교들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순천향대학교등과 이 사업을 진행해 왔고, 김범진사원은 2017년 일학습병행제 종료후 퍼슨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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