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작으로 주요 대학 순차 진행…내달 10일까지 9개 분야 모집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올 하반기 대졸 공채 시즌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대학 방문 채용설명회에 나섰다.

제1공학관에서 열린 서울대 뷰웍스 채용설명회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서울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뷰웍스는 매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연구 개발 조직문화와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한다. 특히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신입사원이라도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직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뷰웍스 인사담당자와 연구원이 함께 진행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주요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함께하며 본인의 전문성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뷰웍스의 이번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직무는 R&D(기구설계, S/W, FPGA, 영상처리), 기술지원, 생산기술, 정보시스템개발, B2B마케팅, 법무 등 9개 분야다. 대학별 채용설명회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 등 정보는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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