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안 위생재료 및 성형외과용 체어 등 제품력 앞세워 시장 공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치과기자재 전문 기업 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은 최근 개최된 '2018 피부건강엑스포'에 참가해 본격적인 피부건강시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엑스포에서 세일글로발은 자체 제작 브랜드인 ‘덴티안’ 위생재료와 검진 및 성형외과용 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초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덴티안 블랙 마스크’와 파우다 프리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덴티안 파우다 프리 서지칼 글러브(엠보싱)’ 등이 주목을 받았다.

치과기자재 전문 브랜드 덴티안(DentiAnn)은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적합한 직수입 제품과 KGMP, CE 등 국제기준에 따라 직접 제조하는 제품 200여 종으로 구성돼 있다. 합리적인 제품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검진용 체어’는 피부과 및 안과, 성형외과 등 기본 검진을 진행하는 병원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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