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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사르탄 다른 오염 조사, 뇌종양약 '경고'NDEA도 발견돼…장수 유 제약, 조사관 막아

EM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중국산 발사르탄에 대해 또 다른 발암 오염물질 조사에 들어갔으며 뇌종양 치료제도 문제가 지적됐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최근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NDMA 발견으로 리콜을 일으킨 중국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에서 제조를 변경했던 2012년 이전부터 관련 물질인 NDEA(N‑nitrosodiethylamine)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NDMA와 같은 니트로사민 계열로 가능한 발암물질로 분류됐다. 아직은 NDEA에 관한 데이터 수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관련 위험에 대해 현재 평가 중이며 추후 더욱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EMA는 밝혔다.

 이와 함께 EMA는 중국 장수 유(Jiangsu Yew) 제약이 만든 제네릭 뇌종양 치료제 테모졸로마이드가 제조 표준에 미달된다는 공지도 발표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장수 유 제약은 조사를 위해 유럽 의약품 당국 대신 방문한 헝가리 조사관의 공장 진입을 저지했다.

 그러므로 EMA는 장수 유의 테모졸로마이드가 제조 표준을 준수하지 못했다고 결론지은 것. 이에 대해 장수 유는 제약 활성 성분보다는 중간 제품만 만들기 때문에 감찰이 불필요하다며 로이터를 통해 밝혔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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