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극 받은 피부에 효과적인 진정 크림부터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분크림의 경우 제품별 텍스처와 기능 등 다양한 차이를 보여 피부 상태에 따라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하는 수분크림을 알아보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로 인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민감해져 걱정이라면 히든랩(hddn lab)의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Open your Ice Cream)’을 사용해보자. 피부 온도를 낮춰주어 피부 적정 온도 31℃에 좀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중 수분 레이어링 기능의 수분크림으로 가벼운 젤 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려 메이크업 들뜸이나 밀림을 방지해 환절기 내내 사용하기 적합하다.

매일 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수분까지 챙기고 싶다면 수분크림과 안티폴루션 제품의 장점을 모은 히든랩(hddn lab)의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Skin Savior Concentrate)’를 추천한다.

필라그린+세라마이드를 합친 ‘필라세라™’ 성분이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일상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블루라이트와 더스트 흡착 등을 막아줘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급격하게 건조해진 환절기 날씨로 인해 갈라지고 튼 피부가 걱정이라면 촉촉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빌리프(belif)의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은 26시간 유지되는 폭발적인 보습 지속 효과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오랫동안 피부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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