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환절기에는 피부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기초체력이 탄탄해야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것처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야 건강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 얼굴 붉어지고 가렵다면 빠른 진정∙보습이 필요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건조하다 못해 얼굴이 울긋불긋 붉어지고 가렵다면 빠르게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마스크팩을 사용하자.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크림 마스크’는 특허 출원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과 보습 특허 원료인 아쿠악실을 함유해 수분 손실을 막고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최근 모바일 화장품 앱 서비스 ‘화해’ 유저 271명이 참여한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보습력 만족도 99.3%, 시트 밀착력 만족도 99.6%, 수분감 만족도 98.2% 등 21개 문항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얻었다.

​CNP ‘퀵 수딩 S.O.S 마스크’는 1단계 앰플과 2단계 마스크 사용으로 두 가지 효능 성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보습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집중적으로 리프레싱 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활력 잃은 피부에는 비타민팩으로 생기 충전
환절기에 급격한 온도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활력을 잃기 쉽다. 이럴 땐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으로 생기를 회복해 보자.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마스크’는 자연유래 청귤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세럼 액상의 유효 성분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저자극 밀착 액티브업시트가 특징이다. 네오젠 ‘더마로지 비타 에너자이징 화이버 마스크’는 멀티 비타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 주는 마스크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 잔주름 늘고 탄력 잃었다면 아데노신 함유 제품 활용
요즘 부쩍 눈가나 입가 등 잔주름이 늘기 시작했다면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관리하자.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디힐 ‘이지티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이엑스’는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효과가 있는 아데노신과 아스타잔틴 성분 등이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이니스프리 ‘스킨 클리닉 마스크 펩타이드[링클케어]’는 펩타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주름 개선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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