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트렌디한 컬러로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 염색 제품 ‘비쥬드 헤어컬러’ 10종을 선보였다.

‘비쥬드 헤어컬러’는 ‘비쥬드 헤어 컬러 크림’ 6종과 ‘비쥬드 헤어 컬러 코팅’ 3종을 비롯해 탈색제인 ‘비쥬드 헤어 블리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색부터 염모는 물론 헤어 케어를 위한 영양 공급까지 가능해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신제품 ‘비쥬드 헤어컬러’ 라인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헤어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드밀단백질과 복합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모발 유지에 도움을 주어 머릿결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길이와 염색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소용량으로 포장되어 있어 전체 염모는 물론 부분적인 염모에도 적합하다.

메디힐의 ‘비쥬드 헤어 컬러 크림’ 6종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톤다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 짙은 흑색의 ‘모노 블랙’ △ 자연스러운 밤색의 ‘모카 브라운’ △ 부드러운 갈색의 ‘라떼 브라운’을 비롯해 살짝 빛이 바랜 듯한 애쉬 컬러로 시크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 ‘매트 애쉬 브라운’ △ ‘샌드 애쉬 그레이’ △ ‘스모키 애쉬 블루’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쥬드 헤어 컬러 코팅’은 염색 후에도 컬러를 오래 지속시켜주고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단백질 영양 코팅 제품이다. △ 은은하게 빛나는 갈색 컬러의 ‘브라운’ △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인디고 블루’ △머릿결에 윤기를 더하는 ‘크리스탈’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헤어 컬러 크림으로 염색한 모발에 컬러 코팅을 더하여 더욱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거나 윤기 나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비쥬드 헤어 블리치’는 밝은 컬러 염색 시 보다 선명한 컬러 발색을 위해 탈색을 도와준다. 모발이 얼룩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탈색이 가능해 선명한 컬러 발색을 위한 필수적인 제품이다. 탈색제와 산화제 혼합액을 모발에 적당량 바른 후 10~30분 후에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탈색이 완성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비쥬드 헤어 컬러’ 10종은 우수한 발색력으로 선명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며 “가을철을 맞아 새롭게 헤어 스타일을 바꿔보려는 분들을 위해 모발 손상 걱정 없이 셀프 헤어 염색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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