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사노피 젠자임 코리아(대표 박희경)가 지난 8일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성분명: 두필루맙) 출시 기념 서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듀피젠트 런칭 심포지엄에서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최초 표적 생물학적제제 듀피젠트 가 개발된 배경과 기전 및 주요 임상결과 등이 소개됐으며 ▲”아토피피부염: 병인기전에 기초한 미충족 수요 및 질병 부담” ▲ “증상조절에서 표적치료까지: 새로운 치료옵션 듀피젠트®를 통한아토피피부염 치료 패러다임 전환” 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박희경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유수의 아토피피부염 전문가들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심각성에 대해알리고 듀피젠트의 혁신적인 가치를 나누기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사노피 젠자임은 환자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듀피젠트®의 우수한 임상적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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