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한국판 돈키호테, 삐에로쇼핑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삐에로쇼핑내 셀블룸 코너

삐에로쇼핑은 쇼핑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매장 콘셉트와 4만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압축 진열하는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하루 평균 1만 명의 소비자가 방문하는 만물잡화점이다.

미로를 탐험하고 발품 팔아서 보물을 찾는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이 규칙없이 진열되어 있어 쇼핑 체험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삐에로쇼핑에 전제품이 입점한 ‘셀블룸’은 9년간 피부과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이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삐에로쇼핑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에 가장 적합한 매장으로 ‘셀블룸’의 브랜드 스펙트럼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르게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여해 차별화된 더마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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