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4만5177㎡) 내에 산업단지 조성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영진약품 일반산업단지 조성 착공식 테이프 컨팅. 왼쪽 6번째부터 이재준 사장,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시청 성홍모 과장, 성도ENG 이언웅 사장, 알트플러스 안호경 사장.

영진약품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의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산업단지 내에 생산시설들이 확충되면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이재준 사장은 “영진약품은 이번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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