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재활의학과 김태훈 부장(사진)은 격투대회 ”NEO FIGHT(네오파이트)” 팀닥터로 활약한다.

네오파이트13은 오는 6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일본, 말레이사아 출신 파이터가 참석하며 대한민국 토종 격투대회로 9년 만의 부활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은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IB 스포츠를 통해 6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김태훈 부장은 격투기 선수들은 부상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지만, 부상 치료의 특성상 얼마나 빠른 시간에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그 회복 속도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며 “팀닥터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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