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의료기기 산업 규제혁신 의지를 밝힌데 이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과 건강보험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보험등재 맞춤형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심평원의 현장 상담은 국내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뿐만 아니라,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연계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심평원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개발부터 보험급여 결정방향 및 수가산정 등 기업중심의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하여 정부정책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변의형 급여등재실장은 “국내외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들과 대면상담의 기회를 갖는 것은 의료기기산업 전체에 좋은 소통과 이해의 장이 될 수 있다”며 “건강보험과 의료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강원도 의료기기 48개 기업과 일본 6개 기업 등 89개 기업이 참여하고, 의료기기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한독 국제협력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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