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노바티스가 자사의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 사진)를 심박출계수 감소 심부전 환자의 상태가 안정화된 직후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TRANSITION)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약 절반은 퇴원 전 또는 퇴원 후 치료군 모두에서 1차 유효성 평가 변수로 정의된 엔트레스토 목표 용량 400 mg (200 mg, 1일 2회)에 10주 내에 도달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심부전 치료제 사용 경험이 있는 환자는 물론 엔트레스토나 기존 심부전 치료제 경험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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