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잠재시장 진출 가시화, 현지 기후 적합 제품에 호평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클래시스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K-BEAUTY EXPO 대만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만은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으로서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망 뷰티 기업 60개사가 포함됐다.

클래시스는 전시회에서 병원/에스테틱 전용 화장품인 클루덤 브랜드의 메디애프터 크림을 비롯해 스케덤의 루이보스티클렌저, 티얼스 스킨케어라인 등 다양한 품목을 소개했다.

특히 클루덤 메디애프터크림에 대한 신뢰와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희신 스케덤 총괄 본부장은 “동남아시아인 대만 기후의 특성상 산뜻하고 가벼운 티얼스 라인 제품에 대한 호평이 있었다”며 “천연성분의 함량을 높인 고퀄리티 제품을 통해 신흥시장에 대한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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