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판매 방송 중 전량 매진∙∙∙탁월한 흡수력과 피부개선효과 주목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가 출시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Evercell Chaum Absolute Luxe Cell Program)’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1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한 판매 방송에서 방송 중 전량 매진된 가운데, 31일 오전 현재 실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총 138건의 후기가 게재되고 있다.

현대H몰의 한 소비자는 “보통 이런 제품들은 끈적여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끈적임도 없고 피부에 쏙 스며든다”고 남겼고, 또 다른 소비자는 “이렇게 끈적임 없이 피부에 정확하게 스며드는 느낌은 처음”이라며 피부 흡수력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피부개선효과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현대H몰의 한 소비자는 “제품 사용 다음날 세안할 때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매끈매끈 광채가 난다”고 했고, 또 다른 소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한 뒤 거짓말처럼 피부가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이 제품은 볼(ball) 모양으로 동결 건조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항산화 에센스와 함께 섞어 바르는데, 이 때 유효성분의 침투율을 높여주는 기술인 큐토좀 시스템이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성장인자 흡수력을 높여주고 에센스에 함유된 SG-1 성분이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일반 줄기세포에는 없는 니도젠(Nidogen)을 포함한 59개의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주름개선, 피부탄력 향상, 노화방지 등 피부개선효과가 탁월하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과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의 비교 실험 결과,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이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 대비 피부 세포의 산화 방지 보호 능력을 20% 가까지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와 관련 차바이오F&C는 지난 2월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차바이오 F&C 김석진 대표는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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