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의학·건강증진 방안 등 정보교류…건협 기생충박물관도 견학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23일 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이사장 오노 요시키) 연수단을 맞아 예방의학·건강증진 정보교류 및 양국 보건의료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 건강교육사업본부 아즈마 타쿠야 단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간담회를 통해 양국 국민의 건강검진 활동에 대한 협력 및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건협은 지난 23일 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 연수단을 맞아 예방의학·건강증진 정보교류 및 양국 보건의료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은 일본 연수단과의 기념 촬영 모습)

이어 서울서부지부 검진센터를 방문해 PET-CT, MRI 등 첨단 진단장비와 다양한 맞춤형 검진프로그램 등 건협의 선진화된 검진 시스템을 견학하고, 동경도예방의학협회에서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는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이 오가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개관한 기생충박물관 견학을 마친 아즈마 타쿠야 단장은 알기 쉽게 전시된 기생충 관련 전시품 관람을 통해 한국의 놀라운 기생충퇴치역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건협의 과거 및 현재의 기생충 퇴치 활약상에 큰 놀라움을 나타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이번 연수단 방문은 우리나라 기생충 퇴치역사를 알리고 및 양국 간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대사증후군 및 암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던 대단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일본 동경도예방의학협회와 1989년부터 30년째 양국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연수단을 파견하는 등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