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비바람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 주에 이어 다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날씨 변화가 심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고민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여름 내 햇빛에 노출되어 거칠어진 피부는 물론이고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피부는 쉽게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함을 호소한다. 여름 내 햇빛에 노출되어 검게 그을리고 거칠어진 피부에 급격한 온도 차이까지 더해 피부는 쉽게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함을 호소한다.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다면 피부 속 단백질이 충분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하며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진피층이 얇아지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의 볼륨과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의 재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한다면 힘들이지 않아도 에스테틱에 다녀온 듯 쉽고 간편하게 일상 속에서 콜라겐을 공급하고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YA-MAN)’의 베스트셀러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고주파 테크놀로지 등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는 5-STEP 풀 코스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모두 담은 똑똑한 뷰티 디바이스다.

딥클렌징, 모이스처, EMS UP, LED, 쿨링 등 5가지 모드를 탑재해 원하는 모드를 피부 고민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1MHz 고주파의 RF(라디오파)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클렌징 기능을 포함해 이온 보습, 표정근 자극을 통한 리프팅 효과, LED 파장을 통한 피부탄력 개선, 진정 및 모공 축소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모드와 레벨을 단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RF 고주파(1MHz)가 야만뷰티의 특허 받은 이중 서클링을 통해 피부 속 진피층까지 넓고 깊게 침투시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과 안면 리프팅 등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RF EMS UP 모드는 평소 케어가 쉽지 않은 민감한 눈가는 물론 민감한 데콜테 부위까지 따듯하고 섬세하게 자극해 긴장을 풀어준다. RF LED 모드는 고주파와 LED 광을 이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환절기에는 유독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윤기 넘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 C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이 빠르게 합성되도록 도와주어 환절기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은 고농축 순수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CNP 비타-C 갈바닉 앰플’과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비타-C 이온젯 기기’로 구성되어 있다. 비타-C 갈바닉 앰플은 영국산 프리미엄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해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고 피부결을 개선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비타-이온 젯은 앰플을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고, 인체친화적 티타늄 이온 헤드로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빈틈없이 케어 해줘 마치 에스테틱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밀도가 떨어지기 쉽다. 특히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쉽게 주름이 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고민에 안성맞춤인 뷰티 디바이스는 바로 플라스마 기술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다.

플라스마는 초고온에서 음 전하를 띤 전자와 양 전자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상태 물질로 피부에 붙어있는 균의 세포막을 없애 균을 사멸하고 피부 친수성을 높여줘 화장품의 보습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플라스마는 피부에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탄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플라베네’는 이런 플라스마를 피부에 직접 전달해줘 피부탄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깨끗이 세안 후 ‘플라베네’를 피부에 사용하면 보다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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