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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필립스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총 12주 혁신 제품개발 및 사업화 전문 의료진과 전문가 코칭와 투자 유치 기회까지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뇌과학 전문 스타트업 뉴로핏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필립스의 헬스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필립스 헬스웍스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AI in Healthcare 2018’에 국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까지 30억 인구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필립스의 비전으로 만들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뉴로핏은 올해 5월에 위 프로그램에 지원해 세 달간 총 네 번의 집중평가를 통해 지난 24일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전 세계의 쟁쟁한 테크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했기에 더욱 값진 결과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필립스가 뉴로핏의 멘토가 되어 뉴로핏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가의 코칭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데모데이를 통해 전 세계 유명 투자회사들 앞에서 평가를 받게 되고, 필립스 또는 글로벌 투자회사에서의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빈준길 대표는 “필립스와 파트너십과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트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개인맞춤형 뇌자극 프로그램인 NEUROPHET tES LAB이 2018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60년 이상 지속 되어온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 최고 권위를 가진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뉴로핏은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인터페이스 & UX 부문에 출품했고, 세계 50개국에서 약 8000여 작품과 경쟁하여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디자인, 아이디어, 독창성, 완성도 등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 더욱 의의가 있다.

뉴로핏 tES LAB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기존 연구 방식의 복잡하고 분산된 경험을 통합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상 자연스러운 사용방식을 제공하여 연결된 연구 경험을 제공하는 UX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총괄한 한상진 디자이너는 “기능 중심의 의료시장에 디자인의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주 사용자인 의사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까지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선정 포부를 밝혔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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