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지난 20일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인 아일리아(성분명: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고 망막 질환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사내행사를 가졌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번 사내행사에서 아일리아로 치료 시 시력 이상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대형 암슬러 격자에 있는 암점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치료의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슬러 격자가 그려진 부채를 사내 임직원들에게 배부해 평소에도 질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망막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망막 질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망막 건강을 지키기 위한 5대 방법’을 함께 소개했다.

망막 건강을 지키기 위한 5대 방법은 ▲선이 구불구불하고 중심부가 까맣게 보이면 안과에 내원, ▲망막전문의와의 상담으로 신속한 치료,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금연, 비타민 섭취, ▲50대 이상 안과 정기 검진 필수로 망막 질환의증상과 생활 속 예방방법, 조기 치료 및 정기 검진 중요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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