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약물과 퀵샷 자동 주사기 합쳐

안타레스 파마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화이자가 안타레스 파마와 구조용 자동 자가 주사 제품을 개발하기로 제휴를 체결했다.

퀵샷

이는 화이자의 미공개 약물과 안타레스의 퀵샷 자동 주사기를 합친 제품으로 화이자가 FDA 승인을 받기로 했다.

또한 별도의 공급 계약을 통해 안타레스는 완제 포장 제품을 화이자에 마진을 포함한 비용을 받고 공급하며 화이자는 미국서 판매를 담당하고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안타레스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화이자는 최근 미국에서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라 새로운 멸균 주사제 공장을 위해 2024년부터 운영 목표로 4억6500만달러를 투자해 4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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