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동섭)이 암 환자의 성공적인 치료와 회복을 위한 ‘암예방정보센터’를 최근 병원 1동 8층에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암예방정보센터는 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소했다.

이에 센터에서는 △암 종별 상담 △암 환자 교육 △건강강좌 등을 실시하며 특히 암 완치 후 관리가 필요한 환자와 암 발병 위험을 지닌 고위험군을 위한 진료 및 건강검진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센터는 암 관련 도서 열람과 건강강좌 시청각 자료 등 각종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