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사진)이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2년.

김영모 신임 회장은 “향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의약단체 등 보건의료 관계 기관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 국민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모 병원장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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