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셀트윗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2018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참가, ‘고보습 저자극’ 제품으로 미국 시장을 노크했다.

코스모프로프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박람회다.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에는 45개국 127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지난 6일 국내에서 정식 론칭한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임상시험을 통해 보습력 70% 향상,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셀트윗의 전 제품에 함유된 특허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은 우리 몸 속의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성분으로,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마스크팩과 로션, 크림의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로션과 크림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셀트윗을 개발한 엑소코바이오의 조병성 대표는 “박람회가 열린 지역이 워낙 건조한 기후인 탓에 보습력 개선과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탁월한 셀트윗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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