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일본 가마치그룹(Kamachi Group Associated Hospitals) 신코몬지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을 방문했다.
의사, 간호사, 수술실, 총무과, 약제팀 소속 직원 등 총 9명의 방문단은 2박 3일 동안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애인요양병원을 방문, 병원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
일본 사회의료법인재단 가마치그룹은 후쿠오카 지역 내 급성기병원을 모태로 현재는 규슈, 야마구치, 도쿄 등에서 총 24개의 의료기관과 다수의 의료인 양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은성의료재단과는 2010년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연수 및 병원 탐방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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