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부터 4일간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8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 형성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8가지 성공의 열쇠를 통한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총 6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견학, 문경 석탄박물관 견학 등의 활동을 하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부모와 함께 자기 선언, 학부모 포럼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다니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동아쏘시오그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피닉스 캠프 외에도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음악공연, 여름 휴가기간 휴양시설 무료제공 이벤트 등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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