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병원그룹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매 주말마다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수영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례적인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패밀리데이 첫날인 11일 행사에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및 교직원과 가족 총 100여 명이 함께 물놀이와 바비큐 포틀럭 파티를 즐겼다.

차병원그룹은 평상시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바이오컴플렉스 2층에는 웬만한 시중 영화관 골드 클래스 급을 방불케 하는 미디어 홀을 갖췄다. 뮤지컬,클래식,콘서트 실황 등 다양한 영상을 매일 3회에 걸쳐 상영하고 있다. 차바이오컴플렉스8층 피티니스에서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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