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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병원 입찰 낙찰업체 이익 챙길수 있을까?업체간 경쟁으로 낙찰 가격 하락세 심해…제약 견적가격 파악이 중요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적십자병원 의약품 입찰에서 의약품유통업체들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격 하락이 심해 낙찰업체들이 이익을 챙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적십자병원이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연간소요의약품 몰다민주사 외 1,175품목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광림약품, 뉴메디팜이 강세를 나타냈다.

광림약품은 1그룹을 비롯해 2그룹, 3그룹을 낙찰시켰으며 뉴메디팜은 4그룹을 비롯해 5그룹, 7그룹을 낙찰시켰다.

서울지오팜은 6그룹을 지엠헬스케어는 8그룹을 인산엠티에스는 9그룹을 건강한세상약국은 10그룹을 각각 낙찰시켰다.

적십자병원은 이번 입찰 사전에 업체들로부터 납품 견적가를 받아 예가를 책정했지만 이번 입찰에서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해 낙찰 가격 하락세가 심했다.

특히 7그룹의 경우 낙찰업체인 뉴메디팜을 비롯해 무려 10개 업체가 투찰을 해 치열한 경쟁을 전개했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낙찰가격이 하락한 만큼 낙찰업체들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제약사들의 견적가격 파악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들이 제출한 견적가격보다 낙찰 가격이 하락되어 있으면 낙찰업체들의 손해를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낙찰업체들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적십자병원이 제약사로부터 받은 견적가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일부 품목의 경우 가로채기 등이 발생하는 등 낙찰 가격 하락세가 심해 이익도 고사하고 납품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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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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