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은 9일 병원에서 의료법인석천재단 임직원 및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2007년부터 시작한 헌혈행사는 11년째 매년 4회씩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고창종합병원은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사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헌혈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을 석천후원회를 통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

1월, 4월에 이어 3분기인 2018년 세번째 사랑나눔 헌혈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 40여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